금남면_사람

세종시 원주민 신상원통장(76세)님의 경찰관 아들의 ‘충남 금남면 금호중(현재 세종시 대평동)1990년대’ 이야기

아카이브 담당자
게시일 2026.07.08  | 최종수정일 2026.07.15

글 / 지역문화기록가 이윤송


현재 세종시 도담동 자택인 76(1951년생) 신상원(통장)님은
평생을 충남 금남면 감성리에서 부모님 모시고 자식들을 키웠다, 그리고 그 피,땀으로 이제는 부모님 하늘나라로 평안히 보내드리고 어린자식은 자라서 든든한 경찰로 근무하며 국민을 지킨다.
당시 아들의 1993~1996년 충남 금남면 감성리 금호중(현재 세종시 대평동 소재)시절의 기록물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그 당시 시대상을 함께 인터뷰해본다
 
(1993 년)–당시 금호중 제작앨범- <금호중 교기와 교가 ,교실>


 
(1996년 장학증서)-기록처인 신상원자택에서 이윤송촬영-
<한장의 볼품없는 종이로 보이지만 당시로서는 받기 힘든 참 귀한 장학증서였다>



 
(1996년 상장)-기록처인 신상원자택에서 이윤송촬영-<금호중 졸업식때 받은 3년 개근상>



 
(1993)-신상원 소장처-<고출산 당시의 사복입은 중학교 입학생들과 교복입은 수많은 재학생들>



 
(1990년대 촬영)-촬영 미상- < 연통이 연결된 석탄때는 난로가 있는 금호중 교무실 >




30여년전 학교 교무실의 정겨우면서도 아날로그적인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천장부근에 길게 설치된 은색 연통(연기 배출관)’이 눈에 뛴다
조개탄을 사용하는 대형난로를 두어 난로 주변으로 온기가 퍼지지만 완벽히 단절되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사진 속 선생님들은 두툼한 체크무늬 등 겨울철 방한복을 실내에서 입고 근무하고 계신다
책상위에는 요즈음의 PC 모니터 대신 두꺼운 장부, 서류철, 교과서와 참고서들이 쌓여 있는 것이 모든 행정업무가 전산화되기 전이라 결재 문서나 학생 기록을 모두 종이로 처리하던 시대임을 보여준다
요즘 교무실은 책상사이에 파티션을 쳐서 개인 프라이버시를 높이지만 여기는 파티션이 없거나 매우 낮아 선생님들이 서로 마주 보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있다.
1990년대 금호중 교무실은 비록 지금보다 물질적으로는 조금 불편하고 투박했을지 몰라도, 난로 주변에 모여 온기를 나누던 선생님들의 인간적인 정과 아날로그적인 따뜻함이 가득 느껴지는 소중한 풍경이다.


 
(1995년 촬영)-촬영자미상-< 금호중 체육대회 광복 50주년 입장식>




흰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은 유관순 열사 복장의 학생부터, 노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
그리고 저 멀리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는 학생들까지 !
지금의 세련된 체육대회와는 또 다른, 투박하지만 정성가득한 손글씨 플랜카드까지 광복 50주년의 벅찬 감동을 온 몸으로 표현하며 운동장을 누비던 소년, 소녀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전해진다.


 
(1995)- 촬영자미상- < 아들의 학창시절 절친들>




이제는 커서 우리 국민을 지켜주는 어엿한 경찰임을 자랑스러워 하시는데 교복입은 아들의 사진을 설명할 때는 품안의 어린 자식 같으신가 보다
 
(2026.6)-이윤송촬영-<신상원 소장처 현재 자택 : 세종시 도담동 803동 505호>




출처

(1) 구술 인터뷰

인터뷰 상대. (연도. . ). 인터뷰 내용 설명 [구술 인터뷰]. 인터뷰 실시자, 장소.
 
신상원님. (2026.6.8.) 신상원님의 경찰아들의 충남 금남면 감성리 금호중 이야기’.
이윤송. 신상원통장님 아파트(세종시 보듬37, 803505) ).
 
 
2) 작성자 직접 촬영 사진
[형식]
작성자. (연도). 사진 설명 [사진]. 촬영 장소.
 
이윤송. (2026). 소장처 신상원통장님 현재 거주지 아파트 : 세종시 도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