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풍광의 자연적 심상을 시적 소재로 삼아 환희와 울음을 둘러싼 공감과 사랑을 담은 정용기 시인의 시집.
『나비 떼가 나를 자꾸 불러내고』는 정용기 시인의 다섯 번째 신작 시집으로, 「빗방울 농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까」 「A4 자서전」 등 58편이 실려 있다.
정용기 시인은 2001년 「심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하현달을 보다』 『도화역과 도원역 사이』 『어쨌거나 다음 생에는』 『주점 타클라마칸』 『나비 떼가 나를 자꾸 불러내고』를 썼다.
[목차]
제1부 잘 익은 알전등 하나
모과 – 11
디퓨저 – 12
빗방울 농사 – 13
양파의 겨우살이 – 14
책벌레 – 16
대설 – 18
아코디언 – 19
허수아비 약전(略傳) – 20
느티나무 그림자 – 22
동백숲에 들다 – 23
라이너 쿤체 – 24
붉나무 – 25
나팔꽃 3 – 26
물매화 – 27
기와불寺 – 28
제2부 봄 다음에 또 봄이 오고
백일홍 – 31
황궁반점 후일담 – 32
일몰증후군 – 34
띠실마을 – 36
매미 1 – 38
매미 2 – 39
매미 3 – 40
사각지대 – 41
달순 씨 닭집 – 42
타래난초 – 44
시소 놀이 – 45
나비를 깨우다 – 46
치마폭 – 48
25시 편의점 – 50
말복 – 52
제3부 밀항을 나서야 할 때
복사꽃 피는 밤 – 55
낙안들이 나안들로 – 56
빨래 보고서 – 58
고양이를 수소문하다 – 60
부겐빌레아 – 62
산벚꽃 초대를 기다리다 – 63
수국 – 64
아궁이 – 66
편지 – 67
저수지 – 68
밀항 – 69
수레국화 – 72
벼룩시장 – 74
하지 – 75
제4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까
홍도화 – 79
층간소음 – 80
텰슈뎐(哲秀傳) – 82
굥비어천가(○飛御天歌) – 84
코끼리 냉장고 – 88
전국학력평가 – 90
달걀귀신 – 92
무궁화꽃이 피었습니까 – 94
단군신화 속편 – 96
비문증 – 98
맨홀을 엿보다 – 100
머나먼 코트디부아르 – 102
부고 – 103
A4 자서전 –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