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금강 수계를 오르내리던 연락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가공하여 제작된 사진그림엽서이다. 정확한 발행연도를 비정할 수 없으나, 1909년 군산천엽사진관에서 발행한 <군산부근사진첩> 내에 금강 화물선과 연락선 관련 자료를 통해 근대시기 금강 상~하류를 오가는 뱃길이 존재했을 것을 추정할 수 있다. 나아가 본 자료 속 '고려산'으로 지칭된 산은 오늘날 소정면 일원의 고려산이 아니라 '국립세종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부용산' 부근으로 추정된다.